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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2일차] 20190927 핸들러 2019.09.27(금) / 22.9°C / 구름많음 오늘은 평일이지만 휴무일이라서, 주간시간 핸들러에 도전 해 봤습니다. 핸들러는 우선 쏘카 차량 외에 실제 고객과 마주칠 일이 없어, 시작하기 전에 쿠팡이츠보다 부담감이 덜 했습니다. '매뉴얼대로 차분히 해보자' 라고 다시 멘탈 관리. 오전 9시경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출근하기'를 눌렀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힘들 것 같아서 가까운 시간의 미션이 없는지 검색했습니다. '리스트 설정' 에서 거리 반경을 2Km, 3Km, 4Km, 5Km ㆍㆍㆍ 늘려가다 보니, 잡기만 하면, 바로 진행 가능한 미션이 떴습니다. 하남에서 출발지까지 자차로 이동해서, 쏘카 차량을 도착지로 이동시킨 후에, 전철로 다시 출발지로 와서, 자차로.. 2019. 10. 15.
[부업1일차] 20190926 쿠팡이츠 2019.09.26(목) / 22.9°C / 구름많음 퇴근 후 첫 부업 시작. 알바를 해본게 언제인지, 설레임 반 걱정 반으로, '부담갖지 말고 일단 시작부터 해보자!' 라고 멘탈을 다잡으며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오토바이, 전동킥보드는 새로 구매해야 해서 패스. 자전거와 도보는 저질 체력 때문에 애초부터 스킵했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2010년형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입니다. 제가 사는 하남시는 아직 쿠팡이츠 서비스 지역이 아니라서, 서울권 중 가장 가까운 강동구로 갈까 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이왕 차로 움직이는거, 초역세권이라고 하는 잠실역에서 시작 해 보자는 마음으로 네비 목적지를 수정했습니다. '오더를 못 받아서 허탕치면 어떻하지?'라는 걱정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20시 40분경 올림픽대로를 빠져나.. 2019. 10. 14.
[부업 도전!] 안녕하세요. 외벌이 아빠의 부업 도전 다이어리 입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망설임, 와이프 설득의 시간을 거쳐 마이너스 통장 탈출을 목표로 부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 ■ 부업 도전 계획 가입 방법과 사용법 등은 해당 사이트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그대로 따라하니 시작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9/26(목)에 승인이 가장 빨리 났던 쿠팡이츠를 시작으로 쏘카 핸들러, 카카오 T 대리 순서로 체험을 해 봤고, 애니맨은 정식헬퍼로 인증 받았으나 아직 체험 해 보지 못 했습니다. 현재까지 체험 해 본 결과, 평일 퇴근 후 야간에는 카카오 T 대리에 주력하고, 평일에 휴가를 쓰게 되면 주간에 쏘카 핸들러를 하는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쿠팡이츠는 .. 201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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