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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금) / 22.9°C / 구름많음
핸들러는 우선 쏘카 차량 외에 실제 고객과 마주칠 일이 없어, 시작하기 전에 쿠팡이츠보다 부담감이 덜 했습니다.
'매뉴얼대로 차분히 해보자' 라고 다시 멘탈 관리.
오전 9시경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출근하기'를 눌렀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힘들 것 같아서 가까운 시간의 미션이 없는지 검색했습니다.
'리스트 설정' 에서 거리 반경을 2Km, 3Km, 4Km, 5Km ㆍㆍㆍ 늘려가다 보니,
잡기만 하면, 바로 진행 가능한 미션이 떴습니다.
하지만, 리워드 금액이 8,000원.
시작이 반이라고 우선은 스타트를 해보고 싶었으나 기름값, 통행료, 전철비까지 빠지면 남는게 없을 것 같아서 패스.
다시 쏘카앱을 두드리고 있는데, 조금 전 그 미션은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잡아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5분 정도 지나자, 위에 그 미션의 리워드 금액이 18.000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마도 지원자가 없어서 금액을 올린 듯 합니다.)
바로 잡아서 첫 핸들러 미션 수행 시작.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매뉴얼대로 차분히 사진찍어 올리고, 매트 털고 미션 수행 완료.
사진 찍는것이 번거롭긴 했지만, 고객응대가 없으니 감수할만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한숨 돌리고, 아이 유치원 픽업 후 신나게 놀아준 후 두번째 미션 시작.
이번 미션은 출발지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였습니다.
2개 미션 수행 시간은 2시간 30분 남짓.
총 수입 25,000원.
(입금일 : 10/01, 입금액 : 24,180원)
※ 소득세 3.3%가 공제 되었습니다.
시급으로 9,672원.
그러나.. 역시 세상 만만치 않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저녁 시간이 다가오면서, 핸들러들이 몰리는지 미션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9/30(금) 퇴근 후 저녁시간에 미션잡기에 도전했으나, 지난 금요일 2건의 미션을 마지막으로 핸들러는 더 이상 경험 해 볼수가 없었습니다.
(제 손가락 속도로는 도저히 잡을 수 없다는 것을 빨리 깨달았습니다. 5G 핸드폰이 유리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2건의 미션은 평일 낮 기간대라 운 좋게 가능했던 것 같아, 다음 평일 휴무일에 다시 핸들러에 도전 해 보는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럼에도 부업 2일차도 무사히 마쳤다는 것에 스스로를 위로하며 퇴근. ^^
다음에 도전 할 카카오 T 대리를 기대하며.
파이팅.
핸들러는 우선 쏘카 차량 외에 실제 고객과 마주칠 일이 없어, 시작하기 전에 쿠팡이츠보다 부담감이 덜 했습니다.
'매뉴얼대로 차분히 해보자' 라고 다시 멘탈 관리.
오전 9시경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출근하기'를 눌렀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다시 나오기 힘들 것 같아서 가까운 시간의 미션이 없는지 검색했습니다.
'리스트 설정' 에서 거리 반경을 2Km, 3Km, 4Km, 5Km ㆍㆍㆍ 늘려가다 보니,
잡기만 하면, 바로 진행 가능한 미션이 떴습니다.
하지만, 리워드 금액이 8,000원.
시작이 반이라고 우선은 스타트를 해보고 싶었으나 기름값, 통행료, 전철비까지 빠지면 남는게 없을 것 같아서 패스.
다시 쏘카앱을 두드리고 있는데, 조금 전 그 미션은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잡아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5분 정도 지나자, 위에 그 미션의 리워드 금액이 18.000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마도 지원자가 없어서 금액을 올린 듯 합니다.)
바로 잡아서 첫 핸들러 미션 수행 시작.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매뉴얼대로 차분히 사진찍어 올리고, 매트 털고 미션 수행 완료.
사진 찍는것이 번거롭긴 했지만, 고객응대가 없으니 감수할만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한숨 돌리고, 아이 유치원 픽업 후 신나게 놀아준 후 두번째 미션 시작.
이번 미션은 출발지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였습니다.
2개 미션 수행 시간은 2시간 30분 남짓.
총 수입 25,000원.
(입금일 : 10/01, 입금액 : 24,180원)
※ 소득세 3.3%가 공제 되었습니다.
시급으로 9,672원.
그러나.. 역시 세상 만만치 않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저녁 시간이 다가오면서, 핸들러들이 몰리는지 미션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9/30(금) 퇴근 후 저녁시간에 미션잡기에 도전했으나, 지난 금요일 2건의 미션을 마지막으로 핸들러는 더 이상 경험 해 볼수가 없었습니다.
(제 손가락 속도로는 도저히 잡을 수 없다는 것을 빨리 깨달았습니다. 5G 핸드폰이 유리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2건의 미션은 평일 낮 기간대라 운 좋게 가능했던 것 같아, 다음 평일 휴무일에 다시 핸들러에 도전 해 보는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럼에도 부업 2일차도 무사히 마쳤다는 것에 스스로를 위로하며 퇴근. ^^
다음에 도전 할 카카오 T 대리를 기대하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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