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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목) / 22.9°C / 구름많음
알바를 해본게 언제인지, 설레임 반 걱정 반으로, '부담갖지 말고 일단 시작부터 해보자!' 라고 멘탈을 다잡으며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오토바이, 전동킥보드는 새로 구매해야 해서 패스. 자전거와 도보는 저질 체력 때문에 애초부터 스킵했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2010년형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입니다.
제가 사는 하남시는 아직 쿠팡이츠 서비스 지역이 아니라서, 서울권 중 가장 가까운 강동구로 갈까 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이왕 차로 움직이는거, 초역세권이라고 하는 잠실역에서 시작 해 보자는 마음으로 네비 목적지를 수정했습니다.
'오더를 못 받아서 허탕치면 어떻하지?'라는 걱정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20시 40분경 올림픽대로를 빠져나와 잠실 진입 후 멀찍이 롯데월드가 보이기 시작 할 때, 첫 쿠팡이츠 어플 온라인으로 손가락을 움직였습니다.
몇분이 지나자 바로 첫 오더가 들어왔습니다.
통닭집을 시작으로 햄버거집, 떡볶이집, 참치횟집, 곱창집 순서로 총 5개의 오더를 받아 배달을 진행했습니다.
알바를 해본게 언제인지, 설레임 반 걱정 반으로, '부담갖지 말고 일단 시작부터 해보자!' 라고 멘탈을 다잡으며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오토바이, 전동킥보드는 새로 구매해야 해서 패스. 자전거와 도보는 저질 체력 때문에 애초부터 스킵했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2010년형 마티즈크리에이티브 입니다.
제가 사는 하남시는 아직 쿠팡이츠 서비스 지역이 아니라서, 서울권 중 가장 가까운 강동구로 갈까 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이왕 차로 움직이는거, 초역세권이라고 하는 잠실역에서 시작 해 보자는 마음으로 네비 목적지를 수정했습니다.
'오더를 못 받아서 허탕치면 어떻하지?'라는 걱정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20시 40분경 올림픽대로를 빠져나와 잠실 진입 후 멀찍이 롯데월드가 보이기 시작 할 때, 첫 쿠팡이츠 어플 온라인으로 손가락을 움직였습니다.
몇분이 지나자 바로 첫 오더가 들어왔습니다.
통닭집을 시작으로 햄버거집, 떡볶이집, 참치횟집, 곱창집 순서로 총 5개의 오더를 받아 배달을 진행했습니다.
(카카오네비로 길찾기가 연동되니, 앱설치 필수)
매장에 가서 '쿠팡 입니다' 하고, 포장 된 음식을 받은 후 목적지에 가서 전달하면 끝입니다.
고객들은 당연한 것이지만, 음식에만 관심이 있어서 눈 마주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색 할 겨를이 없음.)
매장별로 대기시간이 있는곳도 있었지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앉아서 기다려라', '잘 부탁한다' 라며 대부분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이동거리도 10분 내외로 길지 않고, '할만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20 마지막 배달을 종료했습니다.
2시간 30분 남짓 진행.
총 수입은 21,050원.
(입금일 : 10/10, 입금액 : 22,185원)
※ 마지막 오더가 거리계산이 더 되어서, 정산 할 때 금액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시급으로 8,874원.
김밥, 물값 빼고,
기름값까지 빼면?
.....
쿠팡이츠는 킥보드를 구매하거나, 하남시로 서비스가 확대되면 다시 도전 해 보는것으로 일단 방향을 잡았습니다.
크지 않은 돈이지만 첫 부업을 무사히 시작하고, 마쳤다는것에 소소하게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본 직장의 월급하고는 다른 신선한 느낌!)
쏘카 핸들러와 카카오 T 대리를 기대하며 퇴근^^
파이팅.
매장에 가서 '쿠팡 입니다' 하고, 포장 된 음식을 받은 후 목적지에 가서 전달하면 끝입니다.
고객들은 당연한 것이지만, 음식에만 관심이 있어서 눈 마주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색 할 겨를이 없음.)
매장별로 대기시간이 있는곳도 있었지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앉아서 기다려라', '잘 부탁한다' 라며 대부분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이동거리도 10분 내외로 길지 않고, '할만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20 마지막 배달을 종료했습니다.
2시간 30분 남짓 진행.
총 수입은 21,050원.
(입금일 : 10/10, 입금액 : 22,185원)
※ 마지막 오더가 거리계산이 더 되어서, 정산 할 때 금액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시급으로 8,874원.
김밥, 물값 빼고,
기름값까지 빼면?
.....
쿠팡이츠는 킥보드를 구매하거나, 하남시로 서비스가 확대되면 다시 도전 해 보는것으로 일단 방향을 잡았습니다.
크지 않은 돈이지만 첫 부업을 무사히 시작하고, 마쳤다는것에 소소하게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본 직장의 월급하고는 다른 신선한 느낌!)
쏘카 핸들러와 카카오 T 대리를 기대하며 퇴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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